미소 가지구이, 오븐에 익혀 소스를 살짝 굽는 방법 (Just One Cookbook 원작)
3인분 · 조리 30분 · 재료 9가지 ·
가지를 세로로 갈라 칼집을 낸 뒤 오븐에서 부드럽게 익히고, 미소된장 소스를 얹어 표면만 다시 구워 내는 일본식 가지 반찬입니다. 속살은 촉촉하게, 소스는 살짝 그을리도록 굽는 순서가 핵심입니다. 원문 기준 반찬 3인분이며 준비 10분, 조리 20분입니다.
재료 9
만드는 법 6단계
오븐 가운데 선반을 위쪽 열원에서 약 18cm 떨어지도록 맞추고 220°C로 예열합니다. 작은 그릇에 미소된장 3큰술과 설탕 1큰술을 섞고, 미림 1큰술과 사케 1/2큰술을 넣어 고루 풀어 둡니다.
가지 3개의 꼭지를 다듬어 길이 방향으로 반을 가릅니다. 잘린 면에 약 3mm 깊이로 격자 모양 칼집을 넣되 껍질까지 뚫지 않습니다.
가지를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건져 키친타월로 표면과 칼집 안쪽의 물기를 닦습니다. 종이호일을 깐 오븐 팬에 가지를 놓고 잘린 면에 볶은 참기름 1큰술을 나누어 바릅니다.
가지의 잘린 면이 아래로 향하게 뒤집어 220°C 오븐에서 약 15분 굽습니다. 속살이 부드럽고 껍질이 조금 쪼그라들면 꺼냅니다.
오븐의 그릴 열원을 켜고 가지를 뒤집어 칼집 낸 면이 위를 향하도록 놓습니다. 준비한 미소된장 소스를 각 조각에 골고루 바른 뒤 약 3~5분 더 구워 소스가 끓어오르고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변하면 꺼냅니다. 소스가 쉽게 타므로 마지막에는 계속 확인합니다.
원한다면 송송 썬 실파, 가늘게 썬 시소 잎과 볶은 흰깨를 뿌립니다. 가지가 따뜻할 때 반찬으로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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