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가누쉬 — 직화 가지에 타히니·레몬을 섞는 중동식 딥 (Suzy Karadsheh 원작)
6인분 · 조리 20분 · 재료 12가지 ·
가지를 불에 구워 부드러운 속살만 으깬 뒤, 타히니·레몬즙·마늘과 섞는 고소한 가지 딥입니다. 불에 그을린 껍질을 벗기고 수분을 충분히 빼야 진한 질감이 살아납니다. 원문 기준 6인분 이상이며 준비 15분·조리 20분에 더해 식히고 냉장 숙성하는 시간 30~60분은 별도입니다.
재료 12
만드는 법 6단계
가지 2개를 씻어 물기를 닦고 직화로 구울 수 있는 화구나 그릴을 중강불로 예열합니다. 긴 집게로 잡아 약 5분마다 돌리며 약 20분간 껍질이 전체적으로 까맣고 바삭해지고 속살이 푹 무를 때까지 굽습니다. 불꽃과 뜨거운 껍질에 손이 닿지 않도록 합니다.
구운 가지를 체에 올리고 중간에 칼집을 내어 식히면서 물기를 뺍니다. 주걱 뒷면으로 살짝 눌러 남은 수분을 더 제거합니다. 손으로 만져도 될 만큼 식힌 뒤 줄기와 검게 탄 껍질을 벗겨 버립니다.
가지 속살을 볼에 넣고 포크로 으깹니다. 매끈하게 갈기보다는 약간의 결이 남도록 으깨 원문의 질감을 유지합니다.
타히니 1/4컵, 레몬 1개분의 즙, 다진 마늘 1쪽과 그릭 요거트 1큰술(사용할 경우)을 넣습니다. 수맥 가루 1작은술, 선택적으로 알레포 고춧가루 3/4작은술, 소금·후추를 더하고 주걱으로 가볍게 섞습니다.
그릇을 덮어 냉장고에서 30~60분 정도 두면 맛이 더 잘 어우러집니다. 원문에 따로 표기된 숙성 시간이므로 조리 20분에 포함하지 않습니다.
얕은 그릇에 넓게 펴 담고 올리브유를 소량 둘러 마무리합니다. 원한다면 볶은 잣과 잘게 썬 파슬리를 얹습니다. 피타빵이나 채소와 곁들이되, 이 곁들임은 기본 딥 재료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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